- 코스피 하락, 삼성전자 약세
- CPI와 FOMC 경계감 뚜렷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 등 주요 가상자산들이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솔라나가 3%대 속락하며 거래 중이고 비트코인 등은 1% 남짓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CPI와 FOMC에 대한 경계 심리가 작동하는 것이 완연한 양상이다. 미국 선물은 보힙권을 맴돌고 있고 미 금리는 소폭 하락세이나 유가와 환율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CPI와 FOMC에 대한 예측은 어느 정도 시장에 녹아들었다는 판단이다.
업비트에서 12일 17시09분 현재 비트코인은 225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5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42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7250원과 499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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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플리커 제공) |
코스피 지수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이 주 요인으로 파악된다. 외국인이 180억 순매도를 기록했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수출의 급감과 무역수지 적자가 하락을 거든 꼴이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이 2.52% 하락했고,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네이버)가 1%대 떨어졌다. SK하이닉스, 기아도 소폭 하락한 가운데, 삼성SDI, LG화학, 현대차가 각각 0.78%, 0.16%, 0.6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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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 마감했다.. (사진 = 연합뉴스) |
나의 고통은 쓸모가 있다
그것은 나에게
타인의 고통에 대해 쓸 특권을 준다
나의 고통은 하나의 연필
그것으로 나는 쓴다.
사랑은 연필로 쓰라고 했던 노래가 있다. 스위르의 시가 떠오른다.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암호화폐 시장을 마주하면서 '모든 것이 다 지나가리라'고 위로해 본다. FTX 사태도 위믹스도 언젠가 우리는 지우개로 다 지워나갈 것이다. CPI와 FOMC에 대한 기대나 두려움 보다는 냉정하게 판단하고 시장을 주시할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우리에게는 '희망의 지우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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