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매수, 삼성전자와 POSCO홀딩스 상승..에코프로 질주, 비트코인 주춤..PCI, 금융주 실적 주목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04-10 17:00:55
-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 JP모건, 에코프로 과열 지목
- CPI는 예상 하회 가능성
- 비트코인 횡보세

외국인 투자자의 힘이 매섭다. 현물을 7천300억 순매수하고 선물도 4200 계약 이상을 사오으며 지수를 견인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와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올라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POSCO홀딩스는 7%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LG화학, 현대차, 기아 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도 상승했는데, 코스닥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은 13%대, 에코프로는 24%대 상승 마감했다. 엘앤에프도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 오스템임플란트, 펄어비스 등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는 JP모건과 삼성증권 등에서 지나친 과열을 우려했지만 개의치 않고 질주를 지속했다. 

 

▲ 삼성전자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 등이 시장을 이끌었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논란이 많은 금통위는 내일 금리 동결이 유력하며, 12일(현지시간) 3웡 CPI와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예상을 화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CPI와 함께 FOMC 의사록을 통해 향후 금리 전망에 대한 힌트를 엿볼 수 있을 것이며, 은행권의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시기에 웰스파고, JP모건 등 미국 대형 금융주들의 실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 주 큰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깔려있는 듯 하다. 이더리움과 리플 등 대부분의 가상자산들도 좁은 박스권을 맴돌고 있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좁은 박스권을 맴도는 모습이다. (사진=플리커)

 

최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역할론의 비등하고 있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과열론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이들 종목만으로 시장의 추세적 상승을 담보할 수는 없다. 다만 변동성이 큰 요즘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알파벳, 테슬라, 애플 등 업종 대표주들의 단기 추세가 살아있는 점을 고려할 때, 조정을 보일 때마다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종목들에 관심을 높이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정보의 비대칭으로 힘겨운 투자자들에게는 원칙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LG화학을 포함해 엘앤에프와 천보 등 2차전지 관련주들도 조정이 있을 때마다 지속적인 관심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에코프로그룹, 카카오그룹 시총 추월..CPI 긍정적 예상..FOMC 0.25% 인상 유력..비트코인 정체
CPI에 대한 기대 몽글몽글..테슬라 친중 행보, 주가 주목..에코프로 고평가 논란 지속..비트코인 횡보
FOMC 베이비스텝 유력, 에코프로 과열 논란 지속..CPI와 금통위 우호적..삼성전자,테슬라 관심 필요
금통위 동결, CPI 예상 화회 유력..머스크 친중행보 눈길..삼성전자,LG엔솔 시장 견인..비트코인 횡보
삼성전자와 K-배터리 시장 견인..JP모건, 에코프로 고평가 지목..비트코인 주춤, CPI와 FOMC 관심
파월 CPI 주시, 예상 화회 예상..에코프로 고평가 논란..삼성전자 강세, 비트코인 주춤..환율 강보합
JP모건 에코프로 과열 주목.. 삼성전자와 LG화학, 삼성SDI 강세, 비트코인 주춤.. CPI 안정 예상
에코프로 과열 논란 속 질주..삼성전자와 POSCO홀딩스,LG화학 속등..비트코인 반등, CPI 안정 기대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