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그룹, 카카오그룹 시총 추월..CPI 긍정적 예상..FOMC 0.25% 인상 유력..비트코인 정체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04-10 21:14:33
- 5월 FOMC, 0.25% 유력
- 삼성전자, 포스코홀딩스 시장 견인
- 비트코인 무기력
- CPI는 시장에 우호적일 듯

내일 예정된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또한 미국 3월 CPI도 예상을 밑돌 것으로 전망돼 글로벌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개장한 유럽권 증시가 반등을 보이는 가운데 오는 5월 초 FOMC는 미 노동시장의 견고함으로 0.25% 인상이 유력해지고 있지만, CPI의 안정은 시장에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미 지수 선물은 혼조 속에 MS와 애플, 알파벳, 테슬라, 엔비디아 등이 약보합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유가는 소폭 올랐고 환율은 131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 에코프로의 급등으로 에코프로그룹주 시총이 카카오그룹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과열 논란 속에 개인들의 폭풍 매수로 급등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의 주가는 계속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최근 급등으로 에코프로그룹의 시총이 카카오그룹을 앞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들은 여전히 종종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21시10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742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45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앱토스는 2만6780원과 1만455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665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7030원에 거래 중이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더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는 물론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올라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POSCO홀딩스는 7%대 상승하며 기염을 토했다. 코스닥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은 13%대, 에코프로는 24%대 상승 마감했다. 엘앤에프도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 오스템임플란트 등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는 JP모건과 삼성증권 등에서 지나친 과열을 우려했지만 개의치 않고 질주를 지속했다. 논란이 거듭되고 있지만 시장이 조정을 받을 때마다 관심은 필요해 보이며, 시장을 대표하는 종목들의 비중을 높여나가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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