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SBS 모닝와이드
■ 방송일 : 24.10.25(금)
■ 인터뷰 : 이송규 사단법인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
유람선 위에서 술과 함께 즐기는 선상파티. 누군가에게는 낭만이지만 일각에서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꾸준히 운행되고 있는 한 관광 유람선인데요. 직접 탑승해서 확인해봤습니다. 유람선 내 일부 구역은 음주행위를 엄격하게 제한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때 카메라에 포착된 한 남성. 페트병에 담긴 소주를 들고 음주금지 구역인 1층으로 홀연히 사라지죠. 그를 따라간 곳에는 한모금씩 한모금씩 몰래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취기가 오른 한 남성 어르신. 만취한 듯 휘청휘청 거리는데요. 다행히 안전요원이 나서서 운행이 끝날때까지 살폈습니다.
현행법상 관광 유람선은 일반 선박들과 달리 주류 판매와 반입이 가능하긴 하지만 선박 내 음주는 자칫 큰 사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선박 같은 경우는 어떤 파도나 이런 거에 대해서 배가 출렁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도 대비하기가 어려운데 만약에 음주를 했을 경우에는 이런 위급 상황에 대응하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검토가 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생각합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