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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날씨 속에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잔뜩 웅크린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연합뉴스 |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 3~6시 충남서부와 전북북부서해안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 3~6시는 경기남서부와 충남권동부에, 오전 6~낮 12시에 전남북 서해안(전북북부 서해안 제외)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밤 6∼12시부터 토요일 낮 12∼오후 6시 사이에 전남·북과 충남서해안(토요일 새벽 3시부터)에는 눈이,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산지는 6일 새벽 6시까지 눈)이 오는 곳이, 경상서부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남부에도 내일 오후 3∼6시부터 밤 6∼9시 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밤 9∼12시부터 토요일 새벽 3~6시 사이에는 충남권북부내륙과 충북중.남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북서부와 전남북부, 제주도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4∼5일 예상 적설과 강수량은 △제주도산지, 울릉·독도 3~10㎝/ 5~10㎜ △전라권 1~5㎝(많은 곳 전북서부와 전남북부 7㎝ 이상)/ 5㎜ 내외 △충남권(남동내륙 제외), 충북중·남부, 제주도(산지 제외) 1~3㎝/ 5㎜ 미만 △경기남부, 충남권남동내륙, 경상서부내륙, 서해5도 0.1㎝미만 눈 날림이다.
최근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당분간 기온이 낮아 대로 주변이나 이면도로, 골목길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특히, 내일과 5일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특히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15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이번 추위는 당분간 지속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3~-2도, 낮최고기온은 -3~7도, 5일 아침최저기온은 -16~-2도, 낮최고기온은 -4~4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많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내일부터 일요일 사이 전국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7일 새벽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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