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 지원 위해 민관협업 본격화...공정채용 문화 확산한다

사회 / 이유림 기자 / 2022-07-20 16:20:22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청년 도약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 손경식 경총 회장, 여섯번째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정부가 민관협업을 기반으로 청년고용 국정과제를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20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청년도약 프로젝트’ 발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정부는 고용장려금 중심의 단기적 일자리 정책에서 벗어나 기업주도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 취업이 선순환을 이루도록 선제적·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작년 8월부터 경총, 참여기업들과 함께 추진해온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확대 및 발전시킨 ‘청년도약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민관협업 영역을 ▲일경험 기회 확대 ▲재학 청년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 조기 지원 ▲니트(NEET) 등 취약청년 지원 ▲공정채용 문화 확산 등으로 확장한다.

또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이 주도하는 창의적인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 및 확산할 방침이다.

청년고용 지원 활동을 펼치는 기업 및 단체 약 70개가 가입한‘청년고용 응원 멤버십’도 더 많은 기업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첫 단계인 채용에서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채용절차법 개정과 공정채용 문화의 자율적 확산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공감채용 매뉴얼, 탈락사유 피드백 가이드라인을 내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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