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넷마블의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서비스 0.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신규 영웅을 새롭게 추가하고 신규 지역과 메인 스토리를 공개하는 한편 성장 시스템과 고난도 콘텐츠도 선보였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 ‘0.5주년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신규 영웅은 원작에서 ‘탐욕의 죄’를 상징하는 반이다. 상대의 힘이나 물건을 빼앗는 고유 마력 ‘스내치’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구현됐다.
전투에서는 삼절곤과 대검, 건틀릿 등 여러 종류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어 무기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반이 합류하면서 원작 ‘일곱 개의 대죄’를 구성하는 일곱 명의 주요 영웅이 게임에 모두 등장하게 됐다.
새로운 모험 지역인 ‘레이븐즈’도 문을 열었다. 범죄자와 도적들이 모여 있는 무법도시를 배경으로 하며, 이곳에서 진행되는 액트 16 메인 스토리도 함께 공개됐다. 이용자는 ‘별의 파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반을 비롯한 여러 등장인물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다음달 2일에는 주간 콘텐츠 ‘미궁’이 추가된다. 기존에 육성한 영웅의 성장 정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여러 캐릭터를 활용해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궁에서는 라운드를 진행할 때마다 주어지는 선택지를 토대로 영웅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 선택에 따라 캐릭터 구성과 진행 방식이 달라져 매번 다른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캐릭터를 추가로 성장시킬 수 있는 ‘초월 제련’ 시스템과 신규 보스 ‘인듀라 몬스피트’도 업데이트됐다. 여기에 게임 내 최고 난도로 설정된 ‘초월’을 추가해 상위 이용자를 위한 도전 콘텐츠를 확대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거나 다시 복귀하는 이용자를 위한 편의 기능도 손봤다. 초반 튜토리얼을 생략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고 메인 스토리 챕터 1까지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튜토리얼을 마친 뒤 진행하는 첫 소환에서는 ‘SSR 멜리오다스’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0.5주년을 기념한 이용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돌아라, 탐욕의 구슬이여’를 통해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5억개의 ‘별의 파편’을 제공한다. 매일 주어지는 미션 등을 완료하면 한 번에 최대 3만개의 별의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영웅을 선택하는 투표형 소환 이벤트도 처음 도입했다. ‘앙케이트 소환’ 투표는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며 득표수가 가장 높은 3개 영웅은 9월 16일 업데이트에서 소환 대상에 포함된다.
이외에도 출석을 통해 원하는 보상을 고르는 ‘0.5주년 보상 선택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의 작은 선물’, ‘다시 돌아온 그녀’, ‘시공의 교차로 시즌2’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를 넘어선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해 제작한 오픈월드 RPG다.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여러 영웅을 교체하거나 캐릭터와 무기를 조합해 전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Steam),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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