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영유아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건강·환경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2-12-24 16:40:13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 발견, 조기개입 인식개선 업무협약

 

▲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건강보험공단이 영유아의 발달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23일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나성웅),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직무대리, 최웅선)과 금일 영유아의 발달단계와 수준에 따른 검사·상담·서비스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 판정 이후 발달 상태에 대한 정밀검사, 발달 수준에 맞는 양육 상담 및 적정한 치료·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없어 양육자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3개 기관은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 조기 발견과 개입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양육자가 검사-상담-치료·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국민건강보험 강도태 이사장은 “영유아 발달평가 정밀검사를 통해 발달장애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로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호자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나성웅 센터장은 “모든 영유아가 평등한 출발선에서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최웅선 원장직무대리는 “영유아의 장애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인식의 확산과 조기 발견 및 개입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라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조기 발견-개입-재활서비스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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