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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 자료 사진(출처: 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올해 추석 연휴가 6일간 이어진다. 긴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들도 있어 질병관리청이 뎅기열 등 해외감염병 예방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여행 준비 단계, 여행 단계, 귀국 단계까지 해외여행 전 과정에 걸쳐서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수칙’을 23일 제시했다.
먼저 해외여행 준비 단계에서는 계획하고 있는 여행 국가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 위험요인에 대비해야 한다.
국가 감염병 발생 정보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또는 해외감염병 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긴급 상황 시 사용 가능하도록 일회용 밴드, 해열제, 진통제 등이나 기존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던 의약품을 준비해야 한다.
해외여행 동안에는 외부에서 자외선 노출을 자제하고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끓이거나 익혀 먹어야 한다. 음식을 먹기 전에는 물과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다.
특히 낙타, 박쥐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뎅기열 등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긴소매 옷, 긴바지를 착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귀국 단계에서는 검역관리지역에서 입국할 경우, 건강상태질문서 또는 Q-CODE를 활용해 증상 유무를 정확히 신고하고, 검역관리지역이 아닌 곳에서 들어오더라도 검역관에 증상 유무를 신고해야 한다.
입국 후에는 감염병 잠복기 내에 증상 발생 시 1339에 신고하여 행동요령 등을 안내받도록 한다.
더불어 주요 국립검역소에서 뎅기열 선제검사를 제공하고 있어, 입국 시 모기물림 또는 발열 등 뎅기열이 의심되는 경우 무료로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질병청은 “국민들이 ‘해외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한다면 건강한 여행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자세한 ‘해외감염병 예방수칙’은 질병청 홈페이지 또는 해외감염병 NOW‘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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