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이구미 4월 매출액 전년 대비 80% 증가

경제 / 김진섭 기자 / 2022-05-17 14:49:56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사진:오리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오리온 마이구미 브랜드의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80%가 상승했다.

 

오리온은 ‘마이 구미’가 ‘포도 알맹이’, ‘자두 알맹이’등 알맹이 시리즈 인기에 힙입어 지난달 매출이 급증하며 제2전성기를 맞이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이구미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했다. ‘과일 속살 식감’을 구현한 알맹이 시리즈는 신제품임에도 마이 구미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고 성장을 이끌어냈다. ‘더 탱글 마이 구미’, ‘마이 구미 복숭아’ 등 기존 제품들의 매출도 각각 32%, 20% 증가해 성장에 힘을 보탰다.

오리온은 마이구미 브랜드의 성장세가 실제 과일같은 모양과 식감, 상큼한 과즙 등을 강화한데 따른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포도 알맹이와 자두 앨맹이는 겉과 속에 각각 다른 젤리를 사용해 실제 과일을 먹는 듯한 식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 구미는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해 올해 4월까지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다.

오리온은 1992년 첫 젤리 브랜드 ‘마이구미’를 선보인 이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젤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알맹이 시리즈 외에 ‘마이구미 복숭아 포도 청포도’, 소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이고 탄력감을 2배 높인 ‘더 탱글 마이구미’등 다양한 라인 업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오리온 관계자는 “진짜 포도알과 자두 속살을 먹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알맹이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마이구미가 재차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라며“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젤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젤리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은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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