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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청사(사진: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중동 사태로 인한 농자재 가격 상승 및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 이를 통해 농자재 수급 상황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긴급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6일 오후 2시 ‘농자재 바상대책반(TF)를 구성하기 위한 관련 기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자재 수급 위기가 심화되기 전 선제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것이다.
대책반은 비료·사료·면세유 등 농가 경영에 직결되는 주요 농자재를 중점 관리 품목으로 선정하고 수급 안정화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무기질비료와 농업용 비닐은 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원료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정부 비축분의 우선 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농업용 면세유는 국제 유가 변동에 따른 공급 단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 유지를 위해 공급업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사료 분야에서는 원료 가격과 물류 흐름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사료 구매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주 1회 점검을 실시한다. 심각단계(Red) 발생 시 분야별 상시 대응체계로 전환하여 현장 수급 동향과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수요예측 기반으로 적정 물량을 배정할 계획이다.
이외 비료 사재기 등 유통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지도 및 점검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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