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자연과 함께 2023 생태 도시 조성” 녹지 정원 회의

건강·환경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3-02-08 15:23:57
녹지·공원·산림·정원 정책 공유 및 주요시책 논의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내 울기등대 (사진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시가 자연과 함께 생태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정원 사업 시책을 마련해 추진에 나선다.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2월 8일 수목원 관리사무소에서 울산시와 구.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연용 울산시 녹지공원과장 주재로 2023년 녹지 정원 시책 관계 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녹지.공원.산림.정원 분야 시책 및 세부사업 추진계획 발표, 현안사업에 대한 토의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울산시는 녹지 정원 시책 추진을 위해 81개 사업 741억 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해 일상 회복을 위한 녹색 치유 공간, 녹색기반 구축,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숲의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한다.

사계절 안전한 산림재해 대비 선제적 대응 및 산림자원 육성, 이용자 중심의 품격 있는 국가 정원 조성, 정원산업 외연 확대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생활권 주변 도시녹화 활성화를 위해 한집, 한 그루 나무 심기 지원, 주택가 나무관리 전담반을 운영, 도시바람길숲 등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 사업, 대왕암공원·신천공원 등 주요공원에 대한 공원시설 확충·소규모공원 활성화, 전국 최초 국가산업단지 주변 산연접지역 인화물질 제거 작업을 통한 산불방지, 산불피해지 생태복원 및 사방사업·숲 가꾸기를 통하여 건강한 숲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한, 태화강 국가 정원의 상표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국제정원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용역, 정원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울산정원지원센터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며,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조성한 ‘피트 아우돌프’ 자연주의 정원을 시민 주도형 민간참여로 운영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생활밀착형 정원, 숨 쉬는 정원, 도심 속 테마정원 조성 등 다양한 정원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정연용 녹지공원과장은 “자연과 함께 생태 도시 조성을 위해 5개 구.군과 녹지 정원 분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정책 실행을 뒷받침하는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녹지 정원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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