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서경덕,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아리랑'…국내외에 알려

사회 / 손성창 기자 / 2022-01-29 15:06:06
'아리랑'에 관한 영어·중국어 영상 제작
클래식, 인디밴드, 락그룹 및 국내외 다양한 연주자들의 아리랑 공연을 모아
▲ 아리랑 영상을 제작한 송가인과 서경덕 교수(사진=서경덕 교수)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가수 송가인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을 제작해 26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2분가량으로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제작했다. 한국어(https://youtu.be/r3ek90WAb1s)와 영어(https://youtu.be/RmCQKWmn03Y)로 공개돼 국내외로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의 단순한 구조와 인류보편적인 주제를 통해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산적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클래식, 인디밴드, 락그룹 및 국내외 다양한 연주자들의 아리랑 공연을 모아 어떤 장르와도 잘 어울리는 아리랑만의 특징을 상세히 담았다.

▲ 송가인과 서경덕 교수가 제작한 아리랑 영상(사진=서경덕 교수)

영상 제작에 함께 참여한 송가인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을 직접 부르고, 내레이션까지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외 누리꾼들이 이번 영상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K팝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전통 음악을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국내외에 널리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재청 및 한국문화재재단과 서경덕 교수는 향후 제주해녀문화 등 다양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국내외에 꾸준히 알려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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