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설 연휴 첫날 응급의료 상황 점검

건강·환경 / 강수진 기자 / 2025-01-24 13:33:44
▲ 권역응급의료센터(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설 연휴 기간 빈틈없는 응급진료체계 운영을 위해 첫날인 25일 응급의료 상황 점검에 나선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25일 충남 지역 응급의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이 본부장은 이날 충남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찾아 중증도 분류기준(Pre-KTAS)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점검하고, 의료기관과 협력이 잘 이뤄지는지 살핀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연휴기간 당직 병·의원, 약국 등 의료자원 정보의 원활한 안내 및 상담을 위해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를 확대·운영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이날 이 본부장은 경증환자 분산을 위해 발열클리닉과 호흡기질환 협력 병원을 적극 활용하고 구급 상황관리와 응급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설 연휴 기간 17개 시·도에 응급의료체계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지역별 응급진료체계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응급의료체계가 연휴 기간 빈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인 이달 25~30일과 주말·휴일 2월 1~2일까지 8일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은 하루 평균 1만6815곳, 약국은 하루 평균 9070곳이다.

설 당일에는 응급의료기관 412곳, 병원 340곳, 의원 1481곳, 보건소를 비롯한 공공보건기관 276곳 등 총 2619곳이 진료를 이어가며, 약국 2696곳이 문을 연다.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 e-gen.or.kr) 또는 복지부 콜센터(129), 시도콜센터(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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