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3형제 급등 보여
- 삼성전자 보합 회복
- 비트코인 작년 2분기 가격 회복
오늘 증시가 좁은 폭 내에서 잦은 등락을 반복하며 혼란스러운 양상을 거듭하는 양상이다. CPI와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뒀다고 하더라도 다소 어수선한 모습이다. 미 지수 선물은 보합권을 유지하며 실적시즌을 맞아 관망세가 깔린 듯 하고, 유가와 환율은 다소 진정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공방이 치열한 증시는 소폭 반등을 되찾으며 기운을 내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보합권으로 올라오고 있고, 실적 개선이 전망되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등이 급등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삼성SDI, LG화학 등 배터리 대장주들이 하락을 보여 대조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는 하나증권이 '매도' 의견을 내놓으면서 목표 가격을 45만원으로 제시해 충격을 주었고, 급락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동시에 엘앤에프와 천보, 에코프로비엠도 속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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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프로그룹주들의 급락과 셀트리온그룹주들의 급등이 대비를 이루는 하루다. (사진=연합뉴스) |
비트코인은 4천만원을 돌파한 후 다시 약간 되돌리며 398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4천만원은 작년 루나 사건 당시 폭락한 후 횡보를 오랫동안 보였던 자리여서 실질적으로 지난해 중반 가격을 회복한 것이다. 미국 3월 CPI 이후 긴축 완화를 기대하는 심리가 투영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248만원과 37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혼조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는 테슬라가 소폭 올랐을 뿐, 애플과 아마존닷컴, 메타 등이하락해 나스닥이 소폭 조정을 받았다. 현재 환율과 유가는 다소 안정된 흐름이며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와 애플, 엔비디아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 밤 미국은 CPI가 발표되며, 내일 새벽에는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또한 14일 예정된 JP모건과 웰스파고, 시티그룹의 실적 발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권 위기의 실상을 파악하는 단서가 될 것이어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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