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실적 기대감 반영
- 환율과 유가 진정세
- 비트코인 작년 중반 가격 회복
오늘 증시가 등락이 잦은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K-배터리 관련주가 하락하며 다소 부담을 주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소폭 조정을 받으며 주춤대는 양상이고, 에코프로가 하나증권의 매도 의견 리포트의 충격 속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현물과 선물 매수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의 매도세가 맞대응하는 양상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탄소 배출 규제안의 영향으로 배터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컸지만 에코프로는 물론 엘앤에프와 천보, 에코프로비엠은 물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LG화학까지 하락해 실망을 안기고 있다. 반면 POSCO홀딩스는 일본 혼다와 전기차 관련 포괄적 협의 체결 소식으로 반등을 보이는 중이다. 현대차도 전기차 사업에 24조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해 2.5% 넘는 상승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동반 급등세를 보이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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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관련주들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비트코인은 4천만원을 돌파한 후 다시 약간 되돌리며 398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4천만원은 작년 루나 사건 당시 폭락한 후 횡보를 오랫동안 보였던 자리여서 실질적으로 지난해 중반 가격을 회복한 것이다. 미국 3월 CPI 이후 긴축 완화를 기대하는 심리가 투영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248만원과 37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혼조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는 테슬라가 소폭 올랐을 뿐, 애플과 아마존닷컴, 메타 등이하락해 나스닥이 소폭 조정을 받았다. 현재 환율과 유가는 다소 안정된 흐름이며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와 애플, 엔비디아 등 대부분의 대혀주들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 밤 미국은 CPI가 발표되며, 내일 새벽에는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무난하게 지나가면서 증시에 화사한 봄 기운을 전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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