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홀트아동복지회가 5년 연속으로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공익법인 평가기관 한국가이드스타가 실시한 2026년 공익법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는 매년 국세청 공시 자료 및 법인 제출 자료를 토대로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 GSK 4.1을 활용해 공익법인의 투명성, 책무성, 재무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6년도 평가는 2025년도 결산서류를 공시한 총 1만 3747개 공익법인 가운데 1260개 법인을 최종 평가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는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정보 공개 수준과 조직 운영 규정의 정비 여부를 중심으로 임원의 권한과 책임, 보수 기준이 명시된 규정의 존재 여부 등 인건비 관련 투명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비용 지출 및 모금의 효율성을 기준으로 한 재무효율성 평가도 함께 실시해 공익법인의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이와 같은 엄격한 평가 기준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구체적으로 후원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기적인 내·외부 감사를 철저히 실시하는 등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을 지속해 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5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은 공익법인으로서의 신뢰와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로, 향후 지속가능한 복지사업 운영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의미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5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은 후원자와 지역사회의 신뢰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효율성을 기반으로 아동과 가족을 위한 전문 복지서비스를 더욱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익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70여 년간 복지 현장의 중심에서 나눔과 돌봄을 실천해 온 홀트아동복지회는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장애인, 지역주민, 해외 취약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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