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전문성 향상 교육 실시

건강·환경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4-04-15 16:11:40
구제역 항체 검사법 이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 공유

 

▲농림축산검역본부 로고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구제역 진단과에서 개발한 차세대 구제역 현장 분자 진단법의 실습을 진행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5일, 시도 정밀진단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구제역 진단 능력 제고를 위한 상반기 구제역 정밀진단 교육을 생물안전 연구동 국제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12개 기관 19명이 참석했으며, 구제역 방역 및 관련 규정, 구제역 정밀진단 실무, 구제역 임상증상 및 구제역 유사 질병 감별, 구제역 항원 검사법 이론 및 실습, 구제역 항체 검사법 이론 및 실습 등을 2일간 심도 있게 다루었고, 구제역 정밀진단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구제역 항원 검사 실습 교육에서는 구제역 진단과에서 개발한 차세대 구제역 현장 분자 진단법의 실습을 진행했다.

해당 진단법은 기존에 최종 확진까지 24시간이 걸리던 구제역 혈청형 감별 진단을 2시간 이내로 단축한 것으로 향후 신속한 구제역 방역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완 검역본부 구제역 진단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도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담당자들의 현장 이해도와 구제역 진단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해 구제역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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