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아내는 갱년기, 아들은 사춘기, 나는 엄빠 밸런스 조정자’ 강연

기타 / 이진수 기자 / 2025-06-25 13:07:16

 

행복플러스 재테크 인기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상담심리학 교수가 오는 9월 천안에 위치한 한 기업연수원에서 한 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휴(休)테크 강연을 진행한다.

휴테크 강연은 ‘아내는 갱년기, 아들은 사춘기, 나는 엄빠 밸런스 조정자’. ‘나는 엄빠! 일하는 아빠이자 아이도 양육하는 엄마!’, ‘잘 노는 아빠가 일도 잘한다! 일과 휴식 발란스 맞추기” 등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또 9월 중순에는 여의도에서 CEO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직원 휴(休)테크‘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2015년부터 대학에서 상담심리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휴테크 강연에서 권 교수는 “저는 아내가 해외에 출장을 가는 직업으로 2011년부터 지난 14년간 독박 육아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까지는 행복하게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성공적인 양육자로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아내는 갱년기, 첫째 아들은 사춘기로 집안의 최대 위기가 왔다며, 좌충우돌 힘든 내용을 소개하며 스트레스 해소법도 함께 제시했다.

권 교수는 “저만의 회피 방법은 제가 조정자로써 일일이 개입을 해봤지만 별로 효과는 없다. 이때 상담심리학 교수로 자괴감을 느낀다. 하지만, 얼마 후에 방법을 터득했다. 아내와 아들이 대립할 때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두 사람이 소통할 때 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섣부른 개입 보단 두사람의 문제를 객관화 해서 서로의 모습을 지켜보게 하고 아들이 없을 때 ‘아내와의 소통’을 갖고, 아내가 없을 때 ‘아들과의 소통’을 진행하며 서로의 간극을 줄여가며, 기다려 주는 것이 우선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아이들은 중, 고등학생이 되면 또래집단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욱 즐겨하기에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아이들과 부지런히 시간을 많이 갖고 소통해라”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일과 가정의 균형의 발란스를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아빠의 경우에는 어린 시절 아이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지 않으면 청소년기에 아이들과 친해지려해도 서먹서먹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도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일에만 신경 쓰게 되면, 청소년기에 다양한 문제점이 돌출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권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구영화 닥터스심리상담센터장, 유인경 기자, 임성민 아나운서, 개그맨 최형만, 개그맨 황기순 등 스타강사 40여명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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