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국립수산과학원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국립수산과학원이 분야별 항생제 판매량 및 내성률 조사 등의 정보를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통합정보시스템의 공동 개발 계획을 논의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6일, 정부와 식품생산 및 환경 등에 의한 항생제 내성 확산 방지를 위해 기관별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관계 부처 협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부처에 서로 파견된 연구자들이 그간 사업 수행 결과와 향후 협력 방안 논의, 2022년도 국가항생제 사용 및 내성 모니터링 보고서-동물, 축산물 결과 공유, 분야별 항생제 판매량 및 내성률 조사 등의 정보를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항생제 통합정보시스템의 공동 개발 계획을 논의하였다.
그 간 부처가 담당하는 영역별로 항생제 내성 저감사업을 해왔으나, 사람과 동물 및 환경이 생태계의 구성으로 개별적인 관리보다는 통합적인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항생제 내성균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세계적인 추세를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2023년 3월부터 부처 전문가를 상호 파견하여 One Health 차원의 각 분야의 항생제 사용량과 내성률 및 내성균 추이를 주기적으로 상호 검토.평가하고 각 분야를 연계하여 항생제 내성 저감 통합 감시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참고로 각 부처는 우리나라의 비 인체 분야 항생제 내성 모니터링 결과를 유엔식량농업기구·세계동물보건기구에 공유하고, 개도국 대상 국제 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제적인 항생제 내성 저감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기구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원헬스 차원의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해 식품생산 및 환경 등에서 항생제의 적절한 사용과 안전 관리를 위한 사용자 교육과 대국민 경각심 고취 등 비 인체 분야의 항생제 내성 문제를 최소화하여 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 공급과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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