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소해면상뇌증(BSE)’ 국내·외 진단 능력 검증 완료!

건강·환경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4-01-02 13:28:30
신경세포 공포변성, 중추신경 해면상 변화 특징

 

▲사진 : 농림축산검역본부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동식물위생청이 주관한 소해면상뇌증 국제 숙련도 평가에 참여하여 국제적 수준에 맞는 진단 능력을 검증받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국제공인연구실의 품질보증 유지를 위해 영국 동식물위생청이 주관한 소해면상뇌증국제 숙련도 평가에 참여하고, 국제적 수준에 맞는 진단 능력을 검증받았다.

소해면상뇌증(BSE)이란 소에서 발생하는 프리온 질병으로, 변형 프리온 단백질의 감염에 의한 신경세포의 공포변성과 중추신경의 해면상 변화가 특징이다.

국제 숙련도 평가는 영국 동식물위생청으로부터 소해면상뇌증 시료를 받아 진단기술 평가를 진행하며, 이번 평가에는 세계 18개 기관이 참가했다.

검역본부는 11월 17일 신속검사와 확정검사 진단기술이 모두 통과되었다.

검역본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2012년도부터 인정받아온 국제 공인 연구실 지위를 유지하고, 국제적 수준에 맞는 소해면상뇌증 감별진단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진단기술을 바탕으로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 대상 소해면상뇌증 진단기술의 교육‧훈련 및 숙련도 평가를 12월 15일 실시해 동일한 진단 결과를 도출했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 과장은 “앞으로도 국제 공인 연구실 지위 유지와 국내 진단기관의 검사능력 표준화 등 국제적 수준에 맞는 질병 진단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동물보건기구로부터 인정받은 소해면상뇌증 위험 무시국 지위 유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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