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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백신 접종(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해 오늘(15일)부터 2가백신 추가 접종이 시작된다.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을 오늘부터 가능하며 예약 접종은 이달 29일부터 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0일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계획’을 발표하며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사전예약 및 당일 접종이 이달 15일부터 시작된다고 안내한 바 있다.
이번 계획은 최근 방역상황 및 백신의 효과성, 면역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면역저하자 및 일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수립했다.
면역저하자는 건강한 성인에 비해 면역획득력이 낮고 획득된 면역의 지속 기간이 짧은 점을 근거로 면역저하자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추가적인 접종을 계획했다.
또 65세 이상은 2가백신 접종 후 면역감소 국내외 연구, 미국·영국 등 국외동향, 65세 이상에서의 여전한 질병부담 등을 고려해 제한적인 추가접종을 결정했다.
접종 대상은 2가백신 접종자로서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이다.
아울러, 동절기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2가백신 미접종자도 접종을 할 수 있다.
접종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에 가능하며, 6개월(180일) 이후 접종을 권고한다.
접종백신은 BA.4/5 기반 2가백신(모더나, 화이자)이며, mRNA 백신접종금기대상자 또는 mRNA 백신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노바백스 백신과 스카이코비원 백신 등 유전자재조합 백신도 보조적으로 활용한다.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은 오늘부터 시작된다.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은 이달 29일부터 시행된다.
상반기 접종 권고기간은 이달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접종은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이번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면역저하자는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하며 “지난 동절기 2가백신을 맞지 않으신 분들이 면역저하자의 70%, 65세 이상의 60%인 상황으로 지금도 희망자는 접종이 가능하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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