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 승강기 산업 전시회에 국내 중소기업들과 함께 참가해 한국 승강기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2026 중국 국제승강기엑스포(WEE EXPO)’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20여 개국 11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5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는 대규모 승강기 전문 박람회다.
공단은 행사 기간 동안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기업에 재정 지원과 통역 서비스, 해외 바이어 상담 연계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수출 기회 확대를 돕는다.
이번 참가기업은 A1엘리베이터, GK엘리베이터, 대명엘리베이터, BTR수성, 일리온 등 5개 기업이다.
공단은 이와 함께 국내 승강기 약 88만 대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스마트 승강기 관리 플랫폼과 AI·IoT 기반 디지털 안전관리 기술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승강기 안전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교류 활동도 병행된다. 공단은 중국승강기협회(CEA)와 에스컬레이터 안전문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국내에서 열리는 승강기 엑스포 홍보에도 나서 해외 바이어 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승강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과 국제 협력 확대를 통해 K-승강기 산업 경쟁력 강화와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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