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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이 머스크 트위터) |
[매일안전신문] ‘괴짜 사업가’ 일론 머스크(52)의 모친 메이 머스크(74)가 서울에서 테슬라 차량을 보고 반가움을 나타냈다. 일론은 테슬라의 창업자 겸 최고 경영자(CEO)다.
메이는 지난 12일 트위터에 차량 이동 중 잠실대교 남단에서 테슬라 차량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을 찍어서 올린 뒤 “서울에는 테슬라 차량이 많다. 한국은 나를 미소짓게 한다”며 “잘했어,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라고 적었다.
사진 속 차량은 테슬라가 2021년 출시한 준대형 SUV ‘모델 X’로, 가격은 최대 1억 6000만원이 달한다. 메이는 이역만리 타지에서 아들 회사가 제작한 차량을 발견하자 흐뭇한 마음에 사진을 찍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일론 머스크의 친모인 메이는 70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줌머’, ‘뉴욕’, ‘타임’ 등 유수 패션 잡지의 커버를 장식한 현역 모델이자 영양사 석사 학위를 두 개나 보유한 영양학 전문가다. 30대 초반 가정 폭력을 일삼던 엔지니어 남편과 이혼한 뒤 일론을 포함해 세 아이를 혼자 키워낸 ‘슈퍼맘’이기도 한다.
일론은 각종 행사에 메이를 대동할 만큼 돈독한 관계를 자랑한다. 메이의 아들 사랑도 끔찍하다. 메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트위터에 포드,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투자를 칭찬하는 글을 올리자 “내 아들을 무시하지 말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테슬라는 세계 최초로 전기차 상용화에 성공한 곳이다.
한편 메이는 오는 15일 잠실에서 열리는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GLOBAL WOMEN LEADERS FORUM)’ 참석 차 서울에 머물고 있다. 메이는 행사에서 MCM 김성주 회장과 ‘타이탄 토크’라는 타이틀로 여성 리더의 우아한 승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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