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12일 산림청이 도시숲 관리지표별 측정방법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산림청이 도시숲과 가로수 관리지표를 개발하여 과학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관리를 위해 2023년부터 도시숲·가로수 관리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측정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시숲 등의 측정·평가는 도시숲법(2021년 6월)이 시행되면서 지자체장이 매 5년 주기로 지자체의 도시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측정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앞으로 지역의 도시숲 조성 및 유지, 관리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의 4개 지역의 측정·평가를 위해 국비 18억(보조 비율 50%)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도시숲과 가로수를 평가할 수 있는 과학적 지표로 각각 4개 부문, 11개 지표, 21/24개 항목을 마련해 고시했다.
산림청은 도시숲 측정·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2일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홍릉숲 내 시범지에서 담당자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도시숲지원센터를 통해 지자체 측정·평가사업을 연중 점검(모니터링)해 지표별 측정평가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그간 가로수 등 도시숲의 양적 확대에 치중, 사후관리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했고, 도시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관리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도 도시숲의 체계적 조성·관리를 위해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하고 질적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