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국립해양조사원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국립해양조사원이 선박의 안전항해 및 항만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방파제, 등대, 선박 접안시설과 같은 시설을 점검한다.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남해안 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연안 항로 조사를 실시한다.
연안항로 조사는 선박의 안전항해 및 항만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방파제, 등대, 선박 접안시설과 같은 여러 항만 항해 시설과 장애물들의 최신 현황 및 변동 사항을 상세히 조사하는 것이다.
올해 연안항로 조사 지역은 남해안 서부에 있는 전남 여수, 고흥, 완도 등의 22개 국가어항이며, 조사 방법은 기존해도와 국토지리정 보원에서 제공 중인 정사영상 비교를 시작으로 위성 측위기를 활용한 항만시설, 해안선 등의 정밀한 현장검증 과정까지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조사 결과는 해도나 항로지를 포함한 항해용 간행물을 수정하거나 보완하는데 활용되기 때문에, 해당 국가어항 사용자는 보다 최신의 항해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조사 결과, 최근 수심이 변경되는 항만 공사를 시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에 따른 일반수로 측량을 실시하지 않았을 경우, 추가적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절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성국 남해해양조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남해안 연안항로 조사를 통해 항만 이용자가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최신의 항만 및 항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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