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코워치,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프라이빗모드와 생명의 별 스트랩 탑재

기타 / 강수진 기자 / 2025-08-20 11:10:42

 

(주)액션맨은 건강데이터 모니터링 스마트워치 '글루코워치' 2세대 모델인 ET와 EP의 페이스리프트 에디션을 이달 18일부터 쿠팡과 자사몰에서 판매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글루코워치는 체액 샘플을 채취하여 측정하지 않아도 손목에 착용하고 있거나 손가락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도 사용자의 다양한 건강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워치다.

글루코워치의 PPG (Photoplethysmography) 센서 기술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사용되는 기술로, 기본적으로는 이용하여 피부를 투과하거나 반사하는 빛의 변화를 감지하여 혈류량 변화를 측정하는 센서다. 물론 이 PPG는 글루코워치만의 전유 기술은 아니다.

2세대 모델인 ET와 EP는 1세대인 E4, E5에 비해 요산, 혈중지질 등의 건강데이터를 추가적으로 측정하며, 이를 통해 다른 건강데이터 측정의 정확도까지 높였다. PPG 기술은 직접측정이 아닌 간접추정이라는 측정방식 특성상 개개인의 신체적 차이에 따른 오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보정하는 '프라이빗모드'가 1세대에 비해 더 디테일하게 정교해졌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블루투스통화를 지원하는 않는다는 1세대 모델의 약점도 해결했다. 

 


올해 출시된 EP는 아날로그 클래식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형적인 전자시계 스마트워치 디자인에서 벗어나, 스위스 명품 기계식 워치를 보는 듯한 골드 실버 프레임바디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에 출시된 ET에에는 생명의별 (Star of Life) 표식이 추가됐다. 당뇨, 간질, 중증 알러지 등의 특수질환자들이 자신에게 특수질환이 있음을 알리는 전 세계 응급구조사들이 공유하는 표식인 '생명의 별'이 새겨진 팔찌나 뱃지를 착용할 것을 권고받는데, 글루코워치는 24시간 착용하는 시계의 스트랩에 해당 표식을 넣어버린 것이다. 

글루코워치 관계자는 "이번 클래식한 EP의 출시와 생명의 별 콜라보레이션 등,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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