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돼지질병 문제 해결 방안 찾는다

건강·환경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4-04-13 14:16:36
국가재난형 질병 위주의 연구 사업 편성을 소모성질환, 인수공통전염병 등으로 확대

 

▲사진...농림축산검역본부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최근 발병한 돼지질병 해결을 위한 방역기술 연구개발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3일, 현장의 돼지질병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상반기 양돈 질병 분야별 협의체를 대전역 우암홀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돼지생식기호흡기 증후군 및 돼지유행성설사 발생 현황 및 대응 방안 주제로 경북대학교 박최규 교수의 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양돈 질병에 대한 내·외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교류와 해결 방안 논의가 있었다.

주요 내용으로 첫째, 국가재난형 질병 위주의 연구 사업 편성을 소모성질환, 인수공통전염병 등으로 확대, 백신 및 진단법 개발 실용 연구뿐만 아니라 질병 발생 기전 연구 등 기초분야 연구 강화 필요성이 제안되었다.

검역본부는 최근 양돈장에서 고병원성 돼지생식기호흡기 증후군인 NADC34-like에 대해 병원성 평가, 맞춤형 백신 개발 및 추적 평가 등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철 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검역본부는 최근 돼지질병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현장 중심의 연구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제안된 의견들은 연구과제에 적극 반영하여 돼지질병 예방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