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장마 전 제천 산사태 피해지 복구 완료 계획...이달 내 공사 착수

건강·환경 / 강수진 기자 / 2024-03-06 10:43:58
▲ 산림청이 충북 제천 산사태 피해지를 방문해 현장점검 및 복구 방향을 논의했다.(사진: 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산림청이 올해 장마가 오기 전 충북 제천시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달 내 복구 공사를 착수한다.

산림청은 지난 5일 충북 제천시 산사태 피해 복구지를 방문해 국립산람과학원,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민·관 전문가와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해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곳이다.

산림청은 국비 7억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의 복구 공사를 올해 장마 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본격적인 복구사업에 앞서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현장여건에 맞는 복구 방향을 논의했다. 복구 공사는 이번 달 내로 착수한다.

이와함께 산림청은 복구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사업 지연을 방지하고 견실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민·관 전문가를 통한 과학적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사태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복구사업 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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