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에너지, 여수수소연료 전지 발전소건설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금융약정체결

경제 / 김진섭 기자 / 2022-05-23 11:48:11
▲DL에너지 로고 (사진:DL에너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DL에너지가 최근 여수 수소연료 전지 발전소 건설을 위해 미래에셋증권 등과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DL에너지가 여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위해 미래에셋증권 등과 약 500억 원 규모의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DL에너지가 2019년 초부터 단독으로 개발해온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이번 사업을 전담할 에코원에너지를 설립했다. 발전소 착공은 이달 중으로 예정됐으며 1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오는 2023년 9월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할 방침이다.

여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사업비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약 8.200㎡ 규모의 부지에 건설된다. 발전용량은 18.5㎿급으로 연간 약 15만㎿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연간 약 5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발전 연료인 수소는 발전소 근처에 있는 여천NCC에서 공정 중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배관을 통해 공급받고 있으며 부생수소는 이산화탄소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발전으로 ESG 경영 측면에서 그 가치가 높다.

 

한편, 전병욱 대표이사는 "이번 여수 수소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는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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