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비오는 도로(사진, 매일안전신문DB)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세종·경기·충청·전북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오전 5시를 기해 세종과 경기, 충북, 충남, 전북 등 5개 시도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새벽 취약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는 만큼 하천변·계곡 야영장, 캠핑장 등에 위험 기상을 지속 안내하고, 위험 우려 시 즉시 대피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지하차도, 지하주차장은 침수 우려 시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반지하주택 등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예찰 및 주민 대피에 안전을 기할 것도 요청했다.
이외에도 산사태·홍수 위험정보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위험우려 시 긴급재난문자, 마을 방송, 민방위 방송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에게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알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일부지역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경기 동부와 충청권, 전북에는 아침까지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예상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라권 20~60mm,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10~60mm, 대구·경북 내륙 5~60mm, 부산·울산·경남과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5~30mm, 서해5도 5~10mm, 강원 동해안 5mm 안팎이다. 제주도는 이튿날까지 5~40mm의 비가 내리겠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