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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여수시 화양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약 1시간 43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사진=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10일 오후 10시 58분께 전남 여수시 화양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약 1시간 43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와 잔불 정리 과정에서 주택 내부에서 불에 탄 유해 1구를 발견해 경찰에 넘겼다.
해당 주택은 소유자가 사망한 뒤 장기간 사람이 거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집 안에서는 가재도구 등 사람이 생활한 흔적이 확인됐으며 소유자의 사촌인 60대 남성이 간헐적으로 이곳을 이용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유전자 감식을 통해 발견된 유해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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