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쉼터 주차 화물차서 화재…차량 전소·인명피해 없어

오늘의 사건.사고 / 이상우 기자 / 2026-10-13 09:46:37
▲ 충북 옥천군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옥천쉼터에 주차돼 있던 1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13일 오전 0시 31분께 충북 옥천군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옥천쉼터에 주차돼 있던 1t 화물차에서 발생한 불이 33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화물차가 모두 탔으며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는 차량이 정차한 상태에서 엔진룸이나 전기배선 등 차량 내부 설비에 이상이 발생해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배터리와 전원 배선의 절연 손상이나 접촉 불량으로 전기적 발열이 발생할 경우 주변 가연물로 불이 번질 수 있다. 다만 실제 발화 지점과 원인은 현장 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화재 진압과 현장 수습 과정에서 옥천쉼터 이용이 일시적으로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의 연소 흔적과 전기계통 상태 등을 조사해 구체적인 발화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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