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 31도...내일 새벽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시간당 최고 30㎜ 비 전국에 내려

날씨 / 신윤희 기자 / 2022-07-12 09:08:09
내일 새벽부터 14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내일 새벽부터 14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가운데 낮 12~오후 3시까지 강원영동에, 오후 6∼9시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영동 5㎜ 미만이다.

 밤 6∼12시까지 충남권내륙과 충북남부, 남부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


 내일은 중국 내륙에서 활성화된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여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고, 14일은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따라서, 내일 새벽 0~6시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부터 비가 시작해 아침 6~9시부터 낮 12~오후 3시 사이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14일 오전 6~낮 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경북북부에는 내일 아침부터 밤 사이, 전라권과 경남권서부에는 1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도(강원영동남부 제외),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동해안 제외), 서해5도 30~80㎜(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 120㎜ 이상), 강원영동남부, 경북동해안, 경남권, 울릉도·독도 10~60㎜다.


 14일 낮 12~오후 6시에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오늘 충청권과 전라권내륙, 제주도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5~31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1~25도, 낮최고기온은 24~29도, 14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도, 낮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14일 오전 사이 중부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30~50㎞/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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