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강원 호우주의보...전국 최고체감온도 33도

날씨 / 이유림 기자 / 2022-08-02 06:45:23
▲ 2일 전국 특보 발효현황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2일) 늦은 오후(15~18시)까지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에, 밤(21~24시)까지 충청권남부와 제주도(산지 제외)에, 내일(3일) 오전(06~12시)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 제주도산지에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는 오늘 아침까지, 오늘 밤부터 내일(3일) 아침 사이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동안에는 비가 그치거나 소강상태인 지역이 많아 기온이 오르는 지역이 많겠고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많은 수증기로 인해 습도가 높아져 낮최고기온은 28~33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더운 하루가 예상된다.

밤(21~24시)부터 내일(3일) 아침(06~09시)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가에 가까운 교량과 도로 주변, 섬 지역,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계곡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오늘은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 짙은 바다 안개가 예보돼 있다.

또한 오후까지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오늘 오전 6시 이후로는 다음과 같이 특보가 발효돼 있다.

▲호우주의보 : 강원도(철원), 경기도(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폭염주의보 : 울릉도.독도, 세종,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창녕, 밀양, 김해, 창원, 양산),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경주, 포항, 울진평지, 영덕, 봉화평지, 영양평지,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칠곡, 청도,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북도(남원, 전주, 정읍, 익산, 순창, 임실, 완주, 김제, 군산, 부안, 고창), 전라남도(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무안, 영암, 완도, 해남, 강진, 장성, 담양, 나주), 충청북도(보은 제외), 충청남도, 강원도(강원남부산지, 강원북부산지, 인제평지, 춘천, 홍천평지, 화천, 철원, 원주, 횡성,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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