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멤버들 언급..."밤에 전화해 나 불쌍하다고 울어"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4-04-27 03:00:52
▲(사진,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 이후 뉴진스 멤버들에게 전화를 받았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민희진 대표는 2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국컨퍼런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희진 대표는 "저는 뉴진스랑 어머님한테 할 만큼 다 했다"며 "뉴진스 더 안 맡아도 되고 그냥 제 새끼 같아서 그런건데 제가 이렇게 고통 받고 있으니까 얘들이 밤에 전화해서 20분 내내 ‘대표님 불쌍하다’고 울더라"고 말했다.
 

▲(사진,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뉴진스 멤버 중 한 명의 어머니와 나눈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민희진 대표는 "오늘 제가 기자회견 한다고 하니까 '뉴진스 탄생 배경도 알리실 수 있으면 알리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며 "제가 얼마나 불쌍하면 이런 이야기를 하겠냐 어머니들도 제가 하이브에 제 얘들을 놓고 나오는 게 속상해서 그런다"고 했다.

민희진 대표는 "제가 돈이 중요했으면 내부 고발 안 한다"며 "가만히 있어도 1000억을 버는데 왜 내부 고발을 하냐 그냥 성격이 그냥 싫은 게 있으면 못 견디는 거다"고 했다.

이어 "내가 누구를 판 게 아니다"며 "난 보호 받으면 안 되는 존재냐 난 방시혁, 박지원에게 이용당하고 뉴진스를 위해 희생해야 하냐 난 최선을 다 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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