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사고, ‘건설업’ 1위... 원인 ‘떨어짐’ 압도적으로 높아
- 중부청, 홀로 사망사고 400건 넘겨... 서울 ‘132건’ 나타내
[매일안전신문] 올해 상반기 산재 사망건은 건설업이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낸 가운데 사고 원인은 ‘떨어짐’이 200건을 넘겨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방청별로는 중부청이 홀로 400건을 넘겨 타 유형 대비 3배 가량 많았다.
산업재해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사고재해자 발생 원인으로는 넘어짐이 1만 2134건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두 번째로는 떨어짐이었으며 7079건을 집계했다.
세 번째로는 끼임 사고가 6551건으로 나타나 떨어짐을 뒤따랐다. 절단·베임 등 사고도 5070건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나머지 유형은 ▲물체에 맞음 3980건 ▲부딪힘 3757건 ▲교통사고 3434건 ▲기타 3330건 ▲무리한 동작 2569건 ▲깔림·뒤집힘 1142건 순으로 조사됐다.
사망자의 경우 떨어짐이 210건으로 확인돼 타 유형 대비 압도적인 1위를 나타냈다.
이외 나머지 유형은 모두 60건 이하로 확인됐으며, 끼임 57건, 부딪힘 38건, 교통사고 37건, 깔림·뒤집힘 31건, 물체에 맞음 26건, 화재·폭발·파열 23건, 기타 21건, 무너짐 19건, 넘어짐 12건 순이다.
지방청별로 따져볼 시 사망자는 중부청이 476건으로 타 유형 대비 3배 이상 높았으며, 부산청이 159건으로 중부청을 뒤따랐다. 세 번째는 대전청으로, 142건을 기록했다.
서울청은 132건으로, 준수한 정도를 보였으며, 광주청은 122건을 집계해 서울청보다 10건 낮았다. 대구청은 가장 낮은 106건을 내보였다.
한편 같은 기간 업종별 산재 사망사고는 건설업이 240건으로 확인돼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나머지 업종은 모두 100건 아래를 나타냈다.
제조업의 경우 97건으로 확인됐으며, 통상 서비스업으로 지칭하는 ‘기타의 사업’이 68건으로 세 번째를 집계했다.
이외 ▲운수창고 통신업 42건 ▲기타 11건 ▲광업 9건 ▲임업 7건 순으로 확인됐다. 반면 전기가스 수도업은 사망률 0을 나타냈다. /장우혁 기자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