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오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준 정체(장마)전선이 동해상으로 옮겨간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 중국 상해부근에서 다른 정체전신에 동반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7시 현재 남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남권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내일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에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내륙과 강원영서에는 오늘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내일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9일 밤까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에는 내일 낮부터 밤 사이 동풍에 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최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00~300㎜, 많은 곳은 400㎜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오늘 내리는 비가 더해지면서 총 500㎜가 넘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적은 비로도 큰 피해가 우려된다.
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31도가 되겠다.
특히, 습도가 높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1~25도, 낮최고기온은 25~31도, 9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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