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광양 한 주택 덮쳐

사회 / 김혜연 기자 / 2021-07-06 07:43:38


지난해 8월 12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산사태 피해지역을 찾아 관계자들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ㅡ본 사고와 관련없다(사진=산림청)
지난해 8월 12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산사태 피해지역을 찾아 관계자들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ㅡ본 사고와 관련없다(사진=산림청)

[매일안전신문] 폭우가 내리고 있는 전남 광양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이 매몰돼 주민 1명이 실종됐다.


6일 오전 6시4분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무너진 토사가 주택 4채를 덮쳤다.


이로 인해 주택 1채는 완전히 토사에 묻혔고 인근 주택 일부도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사고로 주택 1곳에 살고 있던 A씨(81·여)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A씨의 생사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나머지 주택 3곳의 집에는 원래 사람이 살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날 오전 6시10분을 기점으로 광양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돼 있다.


기상청은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호우 경보가 발령된다.


광양에는 하루새 광양읍 138.0㎜, 백운산 121.0㎜, 시 96.5㎜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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