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라고 해서 음식이 안전한 것만은 아니다. 겨울철에도 식중독에 걸린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매년 평균 52건 발생했다. 특히 11월부터 3월 겨울철에 발생 빈도가 높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생존력이 줄어든다. 반면 노로바이러스는 오히려 활동이 활발해져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복통과 설사, 오심, 구토, 고열 등의 증상이 온다. 기저질환자나 노인일 경우 심한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막으려면 오염된 물이나 충분히 조리되지 않은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한다.
이날 광주 북구의 한 도시락 업체에서는 북구청 여성아동과 아동시설팀 직원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위생 상태와 영양 관리 등을 점검하고 있다. /글=신윤희 기자, 사진=북구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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