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백신은 인체에서 어떻게 작동할까.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으면 인체에 투입된 백신의 항원(Antigen,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물질) 성분이 면역세포를 자극한다.
자극된 면역세포가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항체를 생성해 몸 속에 존재한다.
몸 속에 항체가 생성되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침입하더라도 이 항체가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이 백신의 종류는 바이러스백터 백신, RNA 백신 등이 있다.
‘바이러스백터 백신’은 인체에 무해한 바이러스에 주입해 체내에서 항체 단백질을 생성하므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이다.
국내에 도입 예정인 영국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얀센 백신이 ‘바이러스백터 백신’에 해당된다.
아스트라제네카社 백신은 영국에서 지난해 12월 30일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4일 허가 신청되어 현재 식약처가 품목허가 심사 중이다.
‘RAN 백신’은 항원 유전자를 RNA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황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으로 화이자 백신, 모더나 백신이 해당된다. 이 백신도 한국에 도입 예정이다.
화이자社 백신을 현재 긴급 사용 승인 국가는 영국, 미국, 캐나다 등이 있고 스위스 및 유럽 에서는 조건부 허가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해 12월 31일 긴급사용했다.
국내에서는 화이자 백신의 비임상임상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가 신청되어 진행 중이다.
모더나社 백신은 현재 미국에서 긴급 사용숭인되었고 유럽에서 조건부 허가되었으며 국내에서는 모더나 백신은 사전 검토 및 품목 허가 신청 전이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점으 고려해 안전성 유효성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하고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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