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하나 ...문 대통령, 불가피할 과감한 결단 요청

정치 / 김혜연 기자 / 2020-12-13 21:35:43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채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한 모두발언에서 "모든 방역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하여 코로나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절체절명의 시간"이라고 말했다.(사진, SBS 뉴스)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채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한 모두발언에서 "모든 방역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하여 코로나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절체절명의 시간"이라고 말했다.(사진, SBS 뉴스)

[매일안전신문]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채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한 모두발언에서 "모든 방역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하여 코로나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절체절명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지금 코로나19 사태를 "실로 엄중하고 비상한 상황입니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해햐 하는 중대한 국면"이라며 코로나 상황을 아주 심각하게 봤다.


그동안 세계의 평가에 자긍심을 가졌다며 우리가 방역 모범국이라는 것을 증명할 때라고도 했다. "이제 K-방역의 성패를 걸고 총력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속도가 중요하다고 했으며 "우리의 방역기술과 방식,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할 때"라고 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합심하여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확보에도 더욱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과 치료제가 사용되기 전까지 마지막 고비"라며 "그때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이 가장 강한 백신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국민과 함께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다짐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마지막 수단이라며 중대본에서는 사전에 준비하라고 지시하며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과감하게 결단해주길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현재 코로나 사태가 "비상한 상황인 만큼 특히 만남과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길 바라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주시고, 일상적인 만남과 활동을 잠시 멈춰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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