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 감염 진정국면...신규확진자 15명 중 10명 해외유입, 총 1만1065명

사회 / 신윤희 기자 / 2020-05-18 10:10:43

[매일안전신문] 국내 코로나19 신규환자가 18일 15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15명 늘어 1만10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5명 중 10명이 해외 유입과 관련돼 있으며 나머지 5명만 지역에서 발생한 것이다. 경기와 충북에서 각 2명, 대구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동안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한 서울과 인천에서 신규 환자가 없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신규확진자는 지난 6일 경기도 용인 66번 환자 발생 이후 8일 12명, 9일 18명, 10일 34명, 11일 35명, 12일 27명, 13일 26명, 14일 29명, 15일, 27명를 유지하다가 16일부터 10명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20일로 예정된 고교 3년생의 등교 개학도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활동력이 왕성한 학생들이 집단으로 모이면 감염 가능성이 높은만큼 철저한 생활속 거리두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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