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안전신문] 지난 19일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경기도 군포 효사랑요양원에서 22일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 요양원의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대구 대실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8일 간호사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21일 확진자가 52명 추가되어 이 병원의 누적확진자는 62명이다.
경북 경산에서도 요양병원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계양동 서요양병원에서 21일 35명이 확진자 판명을 받았다.
경기도 군포에서는 요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대구와 경북에서는 요양원이 아닌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노인요양시설'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과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요양원'이라고도 한다.
노인의 질환의 치료를 위한 요양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노인복지법에 의한 '노인요양시설(요양원)'은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그러나 '요양병원'은 의료법에 의한 노인의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전문병원으로 의료기관이다.
노인요양시설은 요양보호사가 있고 의사가 상주하지 않지만, 의료기관인 요양병원은 의사가 상주하여 진료와 치료를 한다.

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8년도 전국의 요양원(노인 의료복지시설)은 5287개이며 이외 노인 관련 복지시설은 요양원을 포함하여 전국에 7만8955개소가 있다.
통계청 자료인 요양병원은 경기도 336개소, 서울 119개소, 부산 187개소, 경북 120개소, 경남 144개소를 포함하여 전국에 1560개소가 있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은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가 대부분 밀집해 있기 때문에 집단 감염이 우려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역별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대한 코로나19에 대한 전수 조사가 필요하며 제도적으로 실내 개인 간의 사용면적에 대한 세부적인 규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송규 안전전문 기자 sklee85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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