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 급락으로 10년 만에 1600선 붕괴, 코스닥 6년 만에 500선 아래

종합뉴스 / 김혜연 기자 / 2020-03-18 17:39:13

[매일안전신문] 코스피가 4.86%(81.24포인트) 폭락하며 1600선이 붕괴됐다. 1591.2로 장 마감했다. 지난 2110년 5월 26일(1582.12 포인트)이후 약 10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급반등한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장 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오후에 1600선 아래로 밀렸다.


전날 1조원을 순매도한 외국인이 오늘도 5850억원 매도와 기관 4300억원을 순매도하여 하락장을 주도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93개이고 내린 종목은 790개다. 21개 종목을 보합으로 마감했다.


어제는 반등에 성공했던 코스닥 지수도 5.75% 폭락한 485.14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가 5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4년 1월 3일(499.33) 이후 6년 2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원.달러 환률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장초반 급락하며 안정세를 보이는 듯했지만 결국 또 2.2원 올라서 1달러에 1245.7원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혜연 기자 김혜연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