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환경부 특징물 ‘나우’와 함께 겨울철 기후변화 일일 관리자로 활동한다.
환경부는 13일부터 이틀간 ‘나우’와 박지훈이 일일 관리자로 활동하면서 겨울철 기후변화 SOS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앞서 박지훈은 지난 4월에 환경부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됐다. 이후 초상권, 목소리 등 재능기부를 통해 기후정책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나우’는 환경부의 대표정책 5가지(기후변화, 자연보전, 물, 자원순환, 환경보건 등)를 색깔별로 시각화한 환경부 대표 특징물로 “환경을 지키는 나와 친구가 ‘지금(NOW)’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할 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경부는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세대와 직접 소통하여 기후위기와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홍보활동이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13일부터 이틀간 박지훈과 ‘나우’는 음악방송 대기 현장을 찾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온맵시 실천 수칙과 한파 행동요령,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나우’는 13일에 박지훈의 일일 관리자로 활동해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홍보활동 둘째날인 14일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저탄소생활 실천을 다짐한 사람들에게 나우 장바구니 등 나우 상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다회용컵을 지참한 사람에게는 박지훈이 직접 따뜻한 음료를 나눠준다.
환경부는 오는 27일부터는 겨울철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이끌기 위한 ‘온맵시 홍보활동’의 하나로 ‘기후변화 나우’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출시할 16종의 이모티콘은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맵시 수칙을 재미있고 쉽게 표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후변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 황석태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세대가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저탄소생활 실천 방법으로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줄이기 ▲철저한 분리배출 등이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일 기준 98,405톤 이상의 탄소를 줄일 수 있으며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할 시 1인 기준 355.2톤 이상의 탄소가, 유리병·페트병·캔을 한 개씩 분리배출할 경우 1인당 22.860톤 이상의 탄소가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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