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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함은정이 이가령에게 분노했다.
28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23회에서는 강세리(이가령 분) 모습에 분노한 강재인(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숙자(이보희 분)은 비아냥거리며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더니 헌옷 대기는 가고 새 옷 입은 우리가 이 집에서 살게 됐다"고 했다. 강재인은 어이없어 하며 "내 집에서 다 나가라"며 "계약 취소다"고 했다.
노숙자가 발끈하자 강세리는 "어머니 걱정 마시라"고 한 뒤 강재인에게 "잔금 치뤘는데 무슨 계약 취소냐"고 했다. 이어 "다시 팔 생각도 없지만 계약 취소하겠다면 위약금 세배 아니 다섯 배 준다면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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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
강재인에게 강세리는 "할거냐"며 "못 주겠으면 나가라 아니면 곧 아이 올 텐데 쫓겨나는 꼴 보이고 싶냐"고 했다. 강재인은 "내가 너무 순진했다"며 "고등학교 때 엄마가 했던 말이 다 맞았다"고 했다.
그러자 강세리는 "선민의식에 찌든 너희 엄마가 지금 어디 있는지 잊었냐"고 막말했다. 강재인은 "강세리 너가 이런다고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냐"며 "아니 천만해 누구도 나를 흉내 낼 순 없다"고 했다. 강세리는 발끈하며 "웃기지마라"며 "나도 강재인이다"고 했다. 강재인은 "이 집에서 살아 보라"며 "그럼 자처해서 너 스스로 내 그림자나 밟으면서 살았다는 거 눈에 보이는 것들만 훔쳐서 내가 될 수 없다는 거 더 뼈저리게 느낄 거다"
이어 강재인은 "너랑 나는 근본이 다르다"고 하면서 자리를 떴다. 이에 발끈한 강세리는 "웃기지 마라"며 "누가 누굴 흉내내냐 살인자 딸 주제에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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