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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진태현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2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진태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진태현은 아내와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분리 불안증이 발동한다고 하더라 진짜냐"고 했다. 진태현은 아내에 대해 "항상 같이 있는 게 편하고 잠시만 떨어져도 안절부절하다"며 "일할 때도 항상 아내와 동반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도 함께 왔고 회식도 같이 간다"며 "제가 이상한가 싶기도 한 게 일하러 간다고 하면 그냥 기다리면 되지 않냐 그런데 혹시 교통사고라도 나는 게 아닐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모두가 놀라자 진태현은 "올해 결혼한지는 10년 됐다"고 했다. 신동엽은 진태현이 최수종, 차인표, 션을 잇는 사랑꾼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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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
아울러 진태현은 앞서 겪은 유산에 대해 조심스레 언급했다. 진태현은 "출산 열흘 정도 앞두고 딸을 하늘나라로 보냈다"며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 기념으로 마라톤을 완주하겠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처음엔 아이가 떠났으니 안 달리려고 했는데 왔다 간 아이라 약속을 지키려고 시작했다"며 "지금도 계속 뛰는 이유는 나가서 뛰다 보면 그때 행복했던 순간이 생각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힘을 낼 수 있었던 게 아내가 했던 말이 아직도 생각난다"며 "제왕절개 후 아내가 회복해야 한다며 갑자기 일어나서 걷더라 걷기 힘들 텐데 복도를 걷는 걸 보며 이 여자를 끝까지 지켜야겠다고 생각했고 2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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