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꽃뱀 논란 일었던 배우 김정민의 근황 보니..."제가 먼저 고소 한거다"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2-08-25 22:40:44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김정민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김정민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인적이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민은 예능에서 승승하고 있던 배우로 지난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러던 중 지난 2017년 김정민은 전 연인인 한 사업가와 헤어진 뒤 법정 다툼을 벌여 논란이 됐다. 당시 김정민은 자신이 이별을 통보하자 전 연인인 A 씨가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거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하는 등 협박했다며 소송을 냈다.

 

A씨는 2014년부터 김정민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듣고 사생활 폭로 및 동영상 유포로 협박해 김정민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아냈으며, 같은 방법으로 6천만 원 및 명품 의류, 가전제품, 시계 등을 가져갔다.

 

이에 A 씨는 현금 1억 6000만 원과 물품을 갈취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그러자 A씨는 "김정민이 자기 돈을 쓰며 1년 반 동안 잘 만나다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잠수를 탔다"며 혼인 빙자 불법행위 혐의로 김정민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년여 동안 이어진 소송은 양측 취하로 일단락되었지만 김정민은 꽃뱀논란에 휩싸이게 된 것이다.

 

김정민은 "그 당시 방송을 같이 했던 선배로부터 남자친구를 소개받았고 만나는 과정에서 나이차가 있다보니 초반부터 결혼 이야기도 오가고 그렇게 만남을 가졌는데 사귀는 과정에서 나중에는 성격차이를 비롯해 여자문제라든지 집착하는 부분들 이런 것 때문에 제가 헤어지는 걸 요구했고 그런데 이제 그쪽에서 그걸 받아들이지를 않게 되면서 불화가 생긴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사귀는 과정에 썼던 돈들 데이트 비용이라든지 그리고 여행비용, 선물 등등등 다 합해서 1억을 달라고 요구를 한거다"고 설명했다. 김정민은 "전 그 당시 그 금액 자체가 납득이 안 됐었고 거절을 했다"며 "근데 이제 그때부터 협박을 하고 제가 여자 연예인이다보니까 그런 부분들로 좀 협박을 당하게 됐고 그래서 돈을 돌려준거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관계가 정리됐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다시 만나는 걸 요구를 했고 또 거절을 하니까 3억을 달라, 5억을 달라 점점 액수가 커진거고 그래서 제가 먼저 고소한거다"고 했다.

 

김정민은 "진짜 많은 악플들이 있었다"며 "혼인 빙자부터 꽃뱀, 진짜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들이 있었고 어떤 사고였고 사건이었던 일 때문에 제 의지와 관계 없이 일을 쉬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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