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혼혈 트로트 가수 제임스 킹 근황 보니...'어느덧 60대를 바라보며'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3-03-23 22:00:25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제임스 킹 근황이 눈길을 끈다.


23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제임스 킹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주 출신 혼혈 1세대 트로트 가수 제임스 킹이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제임스 킹은 "다른 사람한테는 설득이 자신 있는데 가족한테는 좀 힘들다"며 "특히 아들하고 딸한테 힘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녀들을 만난 제임스 킹은 "진짜 함께 밥 먹은 적이 없었다"며 "넷이 모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딸은 어색해서 그렇다고 전했고 정말 밥 먹기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제임스 킹은 "난 지금 살면서 딸이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 나한테 안했다"며 "근데 오늘 다 이야기해주니까 속 시원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또 제임스 킹은 "나 잘되면 우리 딸 우리 아들 행복하게 해줘야지 그건 얘네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은 없다"며 "그렇지만 행동에서 못했고 뒤에서 뒤받침 못해줬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965년생인 제임스 킹은 59세로 김준호가 본명이며 6.25전쟁 1.4 후퇴 때 내려온 실향민 어머니와 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1세대다.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말을 해'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는 '넘버 원', '당신이 딱이야' 등이 대표곡이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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